“보은을 철도로 잇자”…내륙철도 반영 막판 총력전

“보은을 철도로 잇자”…내륙철도 반영 막판 총력전

[아이뉴스24 소진섭 기자] 충북 보은군이 ‘청주국제공항~보은~김천 내륙철도’의 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위해 막판 총력전에 나섰다.

최재형 보은군수는 10일 국토교통부에서 홍지선 제2차관을 만나 청주공항~보은~김천 내륙철도 노선의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건의했다고 보은군이 밝혔다.

최재형 군수가 10일 홍지선 국토부 제2차관을 만나 청주공항~보은~김천 내륙철도 노선의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건의하고 있다. [사진=보은군]

최 군수는 내륙철도가 보은군을 비롯한 중부내륙권의 교통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 균형발전을 이끌 핵심 교통망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정부의 적극적인 검토를 요청했다.

지역 현안사업인 영동~진천 고속도로 보은 삼승 나들목 설치도 함께 건의했다.

최재형 군수는 “보은군민 염원인 내륙철도가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철도와 도로망 확충을 통해 보은의 새로운 성장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국토교통부 인근에선 보은군 철도 유치위원회 유철웅 공동위원장을 비롯한 30여명이 내륙철도 반영 촉구 결의행사도 열었다.

이들은 내륙철도가 중부내륙권 교통망 확충과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필요한 사업이라며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촉구했다.

보은군철도유치위원회 관계자들이 10일 국토부 인근에서 내륙철도 반영 촉구 결의행사를 열고 있다. [사진=보은군]
/보은=소진섭 기자(oyaso@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