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최효경 기자] 메가존클라우드(대표 염동훈)는 테크 리더를 꿈꾸는 청소년들과 함께 '제 1회 Global Tech Youth Leadership Forum'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경기도 과천 메가존산학연센터에서 임직원 중·고등학생 자녀들을 대상으로 열렸다. 메가존클라우드는 앞으로 참가자 범위와 규모를 점차 확대하고 정례화하는 등 차세대 인재 육성을 위한 무상 교육 사업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AI FOR GOOD: 미래의 글로벌 IT 리더, 인공지능(AI) 기술로 세상을 바꾸는 시간'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과정은 △AI·클라우드 산업과 진로 탐색 △리더십 및 팀워크 함양 △생성형 AI 활용 실습 △AI 기반 사회문제 해결 프로젝트 등으로 구성됐다.
멘토단은 다양한 기업에서 AI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는 리더 급 엔지니어 및 마케팅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생성형 AI 도구를 활용한 이미지·영상 제작, 바이브 코딩 기반 웹사이트 제작 등 직접 AI 기술을 이해하고 사용하는 실습 교육도 마련됐다.
최근 국내 클라우드 기업들은 교육·산학 사업을 본격적으로 확대하며 AI 전문인력 양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메가존클라우드는 최근 태재대학교와 AI·클라우드 분야 인재 양성과 산학협력을 추진하고 있다. AI·클라우드 기술과 산업 현장 경험을 대학 교육과 연계함으로써 실무형 인재를 육성, 학생들이 실제 산업에서 활용되는 기술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한다는 목표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국내 AI 전문인력은 지난 2024년 기준 약 5만7000명으로, 지난 10년간 꾸준히 증가했다. 하지만 산업 현장에서 필요한 인재는 여전히 부족하다. 한국표준협회는 올해 국내 기업 재직자 487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84.4%가 AI 인재가 필요하다고 답했다고 전했다.
/최효경 기자(hyomirror@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