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사고 다발 구간 교통 개선 사업 완료

[서귀포시] 사고 다발 구간 교통 개선 사업 완료

[아이뉴스24 현창민 기자] 서귀포시가 사고 다발 구간의 교통 개선 사업을 완료했다.

월드컵교차로 [사진=서귀포시]

서귀포시는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지난 1월부터 추진한 ‘2026년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사업’을 완료했다고 10일 밝혔다.

사업 대상지는 최근 3년간 교통사고가 많이 발생한 4개 구간으로, 월드컵로 교차로, 월드컵경기장입구 교차로, 동문로터리 북측 교차로, 회수사거리 회전교차로이다.

이번 사업은 최근 3년간의 교통사고 통계 자료와 도로교통공단의 분석 결과를 토대로 사고 빈도가 높은 구간을 우선 선정했다. 경찰 등 관계기관, 지역주민, 전문가, 학교 등 다양한 주체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해 현장 상황에 꼭 맞는 실질적인 개선 대책을 마련했다.

사업에는 11억 원의 예산이 투입됐으며, 월드컵로 교차로 등 4개 구간에서 신호체계 개선, 횡단보도 위치 조정, 고원식 횡단보도 및 안전표지 설치 등의 도로환경·교통시설 개선이 마무리됐다.

한편, 서귀포시는 지난 해 동홍동 서귀포의료원 입고 교차로, 강정동 국민건강보험공단 남측 교차로 등 4개 구간에 대해‘2025년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사업’을 추진해 도로 환경을 개선한 바 있다.

서귀포시 건설과 관계자는 "앞으로도 교통사고 잦은 곳에 대한 지속적인 현장 점검과 모니터링을 통해 사고 위험 요인을 선제적으로 발굴·개선해 나가는 등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도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제주=현창민 기자(cmin@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