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우성진 대구 동구청장이 생일을 맞은 직원들과 격의 없는 소통의 시간을 가지며 현장 중심의 조직문화 조성에 나섰다.
대구 동구청은 지난 7일 8월 생일을 맞은 직원들과 함께 '생생(生生)톡톡(TalkTalk)' 간담회를 열고 직원들을 격려하며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고 10일 밝혔다.

'생생톡톡'은 직원들의 생일을 축하하고 사기를 북돋우는 동시에 자유로운 대화를 통해 조직 내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이날 간담회에는 7급 이하 8월 생일자 직원 30여 명이 참석해 생일 축하를 받고, 차를 마시며 업무 과정에서 느낀 고충과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다양한 건의사항을 허심탄회하게 나눴다.
우성진 구청장은 참석한 직원들과 일일이 인사를 나누며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직원들이 보다 즐겁고 안정적인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다.
우 구청장은 "평소 주민들을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하는 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직원이 행복해야 구민에게도 최고의 행정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는 만큼, 생일을 함께 축하하고 소통하는 시간이 앞으로의 공직생활에 작은 힘과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동구청은 앞으로도 직원들과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소통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건강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고, 이를 바탕으로 주민 중심의 행정서비스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