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女사장 살해 시도한 30대 男…손님 등에 제압당하고 현행범 체포

편의점 女사장 살해 시도한 30대 男…손님 등에 제압당하고 현행범 체포

[아이뉴스24 김동현 기자] 편의점 여성 업주를 흉기로 찔러 살해하려 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10일 경찰 등에 따르면 경기 부천 오정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구속해 조사 중이다.

편의점 여성 업주를 흉기로 찔러 살해하려 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본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사진=픽셀스]

A씨는 지난 7일 오후 9시 27분쯤 경기 부천시 오정구 한 편의점에서 업주인 60대 여성 B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하려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아울러 해당 편의점 다른 직원에게도 흉기를 휘둘러 위협한 혐의도 있다.

A씨는 범행을 이어가다 편의점 직원과 손님 등에 의해 제압당했으며 이후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게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피해를 입은 B씨는 어깨 등에 부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본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사진=픽사베이]

경찰은 A씨가 평소 B씨와 갈등을 빚어오다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구체적인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추가 조사를 진행한 뒤 이른 시일 내에 A씨를 구속 송치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동현 기자(rlaehd3657@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