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어린이택견단 신작 ‘중원웅비’ 9월 1일 첫선

충주어린이택견단 신작 ‘중원웅비’ 9월 1일 첫선

[아이뉴스24 소진섭 기자] 충북 충주어린이택견단의 새로운 공연작품 ‘중원웅비’가 오는 9월 1일 첫선을 보인다.

충주시와 한국택견협회는 충주어린이택견단의 신작을 제작했다며 10일 이같이 밝혔다.

이번 작품은 충주중원문화재단 문화도시센터의 후원으로 제작됐다.

충주어린이택견단 공연 모습. [사진=충주시]

‘중원웅비’는 택견의 전통 몸짓인 ‘활갯짓’의 아름다운 곡선과 역동성을 어린이들의 움직임으로 표현한 작품이다.

국악관현악곡 ‘고구려의 혼’을 공연에 맞게 새롭게 편곡했으며, 충주시립우륵국악단의 라이브 연주도 더해진다.

작품명에는 택견의 미래를 이끌 어린이들이 충주의 젊은 미래를 힘찬 날갯짓으로 열어간다는 의미가 담겼다. 안무는 충주시립택견단 이예림 단원이 맡았다.

‘중원웅비’는 9월 1일 오후 7시 30분 충주국가유산야행 사전행사인 ‘미래택견 Project-飛’에서 공개한다. 이후 우륵문화제에서도 충주시립우륵국악단과 협연 무대를 선보인다.

김광수 한국택견협회 부총재 겸 충주어린이택견단장은 “전통무예를 통해 젊은 세대가 충주의 미래를 이끌어가는 모습을 보여주겠다”며 “택견 종주도시 충주의 브랜드와 전통무예 문화콘텐츠를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충주=소진섭 기자(oyaso@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