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윤 기자] 경기도 과천시가 청소년과 시민들이 독도의 역사와 가치를 디지털 콘텐츠로 체험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시는 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 과천시청소년수련관 4층 공연장 앞에서 ‘찾아가는 청소년 독도 디지털 체험관 전시’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경기도 독도 교육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청소년의 올바른 역사 인식을 높이고 독도의 역사·문화적 의미와 영토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장에서는 다양한 디지털 체험 콘텐츠를 활용해 독도의 역사와 지리적 특성, 생태적 가치 등을 쉽고 생생하게 접할 수 있다. 단순한 정보 전달 방식에서 벗어나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는 체험형 프로그램을 통해 독도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전시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오후 1시부터 2시까지는 점심시간으로 운영이 일시 중단된다.
관내 청소년뿐 아니라 일반 시민도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현장에서 마련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전시가 청소년과 시민들이 독도의 역사적 의미와 가치를 올바르게 이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체험형 역사·문화 프로그램을 확대해 청소년의 올바른 역사 인식을 높이고 시민과 함께하는 역사교육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과천=이윤 기자(uno29@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