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곽동환 대구 달성군의회 의장이 지역 어린이들과 만나 지방의회와 민주주의의 의미를 쉽고 재미있게 설명하며 미래 민주시민 교육에 나섰다.
곽동환 의장은 6일 달성어린이숲도서관에서 열린 '2026년 전국 도서관 여름 독서교실, 여름아! 읽자!' 프로그램에 강사로 참여해 지역 어린이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강연은 전국 공공도서관에서 운영 중인 여름 독서교실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지방의회의 역할과 선거, 민주주의를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일문일답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어린이들은 지방의회와 군의원의 역할에 큰 관심을 보이며 다양한 질문을 쏟아냈다.
"군의원 월급은 얼마인가요?", "선거에서 떨어지면 어떤 기분이 들 것 같나요?" 등 순수하고 재치 있는 질문이 이어졌고, "정치에 입문하게 된 계기가 무엇인가요?", "앞으로 더 높은 곳에 도전할 계획이 있나요?"와 같은 다소 예리한 질문도 나와 참석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곽 의장은 어린이들의 질문에 하나하나 성실하게 답하며 지방의회가 주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지역 발전을 위해 일하는 기관이라는 점과 선거와 민주주의의 중요성을 알기 쉽게 설명했다.
또 어린이들이 정치와 민주주의를 어렵거나 먼 이야기로 생각하지 않고, 일상 속에서 함께 만들어가는 가치로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례를 들어 설명하며 공감대를 이끌어냈다.
곽동환 의장은 "이번 강연을 통해 어린이들이 지방의회의 역할과 민주주의의 소중함을 자연스럽게 이해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더 큰 꿈을 품고 지역과 나라를 위해 봉사하는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