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종수 기자] 전북 전주시의회는 의원연구단체인 'AI·영화영상산업연구회'의 임원진을 확정하고, 전주 버추얼스튜디오의 운영·활용 방안 논의 등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고 7일 밝혔다.
연구회는 회장 이성국 의원(효자5동), 감사 신유정 의원(혁신동), 사무국장 진예찬 의원(삼천1·2·3동, 효자1동)을 중심으로 김윤철, 최주만, 김정명, 온혜정, 장병익, 신동이 의원 등 9명으로 구성됐다.

연구회는 전주영화종합촬영소에 조성 중인 버추얼스튜디오의 운영 기반 구축과 AI(인공지능)·시각효과(VFX)·가상제작 기술을 활용한 콘텐츠 제작 활성화 등을 핵심 연구과제로 다룰 계획이다.
이를 위해 국내 버추얼스튜디오 운영 사례와 제작 수요, 운영 주체, 전문 인력 등 핵심 운영 조건 점검 및 지역 창작자ㆍ제작기업의 시설 활용 방안을 비교 분석한다.
또 관련 분야 전문가 강연회와 선진사례 조사를 통해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전주시 여건에 입각한 최적의 운영 방안을 도출해 집행부에 적극 제안할 방침이다.
이성국 회장은 “전주가 촬영 중심을 넘어 콘텐츠를 직접 기획·제작하는 도시로 나아가려면 시설과 함께 운영전략도 준비돼야 한다”며 “개관 전부터 현장의 수요와 운영 여건을 면밀히 점검해 실효성 있는 정책대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전북=박종수 기자(bells@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