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교육청, 현장 체험학습 외부 안전요원 연수비 지원

제주도교육청, 현장 체험학습 외부 안전요원 연수비 지원

[아이뉴스24 현창민 기자] 제주도교육청(교육감 고의숙)은 현장 체험학습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2026년 현장체험학습 외부 안전요원 양성 연수비 지원 사업'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사진=제주도교육청]

사업은 이달부터 11월까지 총 4회에 걸쳐 운영되며, 학교가 활용할 수 있는 외부 안전요원 인력풀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일정한 자격을 갖춘 도내 일반인이다. 연수는 대한적십자사 제주지사가 주관하는 '현장체험학습 안전과정(제주활동가)'으로, 집합 대면교육과 실습 중심으로 운영된다.

교육 과정은 ▷안전교육 ▷사고 유형별 응급처치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현장체험학습 안전요원의 역할과 책임 등이다.

도교육청은 교육 과정을 최종 이수한 참가자에게 연수비를 지원하며, 지원 대상은 최대 100명이다. 교육 이수자는 도교육청 현장체험학습 외부 안전요원 인력풀에 등록된다.

도교육청은 이수자의 자격과 활동 가능 여부 등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학교의 안전요원 수요와 연계할 계획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현장 대응 역량을 갖춘 외부 안전요원을 지속적으로 양성해 학교가 필요한 인력을 원활하게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지역사회와 함께 학생의 안전을 더욱 촘촘하게 보호하는 현장체험학습 지원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제주=현창민 기자(cmin@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