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성진우 기자] 엘앤에프 주가가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엘앤에프는 이날 오전 10시 기준 전 거래일 대비 9500원(11.90%) 오른 8만9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개장 후 한때 9만7600원까지 올랐다.

전날 실적 공시에 이어 증권가가 긍정적 전망을 내놓으면서 투자심리가 자극된 것으로 풀이된다.
엘앤에프는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208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작년 동기 영업손실 1212억원에서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70.2% 증가한 8850억원 수준이다.
영업익은 시장 컨센서스를 밑돌았지만 향후 실적 전망이 긍정적이다.
권준수 키움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시장 기대치를 밑도는 실적이지만 출하량은 4개 분기 연속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다"며 "주요 전반 고객사인 테슬라의 판매량도 견조한 흐름"이라고 분석했다.
정원석 iM증권 연구원도 "원재료 관련 재고자산 평가손실 약 140억원과 리튬·인산·철(LFP) 신규 사업 본격화에 따른 초기 비용 약 40억원이 일회성으로 반영됐다"며 "3분기부터 LFP 양극재 출하가 본격화 될 전망"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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