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스마트축산 ICT 시범단지 21개 동 입주자 모집

고흥군, 스마트축산 ICT 시범단지 21개 동 입주자 모집

미래형 스마트 축산을 이끌 청년농업인 참여

[아이뉴스24 김상진 기자] 전남광주 고흥군이 스마트축산 기반 구축과 명품한우 브랜드 육성을 위해 스마트축산 ICT 시범단지 입주자 2차 모집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이날 군에 따르면 이번 2차 모집은 기반시설이 조성된 스마트축산 ICT 시범단지 내 약 670평 규모의 축사를 직접 신축할 농업인(농업법인)을 대상으로 21개 동의 입주자를 모집한다.

전남광주 고흥군청 전경. [사진=고흥군]

현재 스마트축산 ICT 시범단지는 고흥군 도덕면 신양리 일원에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부지 조성, 도로, 전기 등 기반시설을 구축해 미래형 스마트축산 기반 마련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모집 대상은 공고일 현재 군 거주자 또는 전입 예정자로, 기존 축산농가 등이며, 기존 축산농가는 입주 후 2년 이내에 기존 축사를 폐쇄하거나 용도를 전환해야 한다.

최종 입주자는 신청자를 대상으로 사업계획의 적정성, 스마트축산 ICT 운영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할 계획이다.

입주자로 선정되면 첨단 사양관리 시스템으로 한우를 사육하게 되며, 생산성 향상과 노동력 절감은 물론 악취 저감, 질병 예방 등 지속 가능한 축산환경 조성과 고흥 명품한우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청 접수는 오는 18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된다.

군 축산정책과 관계자는 “스마트축산에 관심과 역량을 갖춘 축산농가와 청년농업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고흥=김상진 기자(sjkim9867@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