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훈련 앞두고…北, 동해상 단거리 탄도미사일 발사

한미훈련 앞두고…北, 동해상 단거리 탄도미사일 발사

[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북한이 이달 열리는 한미 연합연습을 앞두고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

북한 전술탄도미사일 이미지 [사진=연합뉴스]

합동참모본부(합참)는 이날 오후 5시께 원산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된 단거리 탄도미사일을 포착했다고 밝혔다.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는 올해 들어 10번째이며, 42일 만이다.

앞서 북한은 지난 6월 25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참관하는 가운데 근거리 탄도미사일(CRBM) '화성-11라'로 추정되는 전술탄도미사일, 155㎜ 자주포 사거리 연장탄 등 남측을 사정권에 두는 전술무기 발사 실험을 한 바 있다.

이번 발사는 이달 개최가 예상되는 전구급 한미 연합연습 '을지 자유의 방패'(UFS)를 앞두고 이뤄졌다.

북한은 통상 전구급 한미 연합연습과 이를 계기로 하는 미 전략자산 전개에 대해 '북침 연습'이라고 규정하며 강하게 반발해 왔다.

/김다운 기자(kdw@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