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창근 충북도의원 “학대 피해 아동 지원 공백 없어야”

오창근 충북도의원 “학대 피해 아동 지원 공백 없어야”

[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더불어민주당 오창근 충북도의회 의원(청주4)은 6일 “학대 피해 아동 긴급 출동과 심리치료 지원 등이 예산 부족으로 차질을 빚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충북도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현장 종사자들과 가진 간담회에서다.

이날 간담회엔 충북도의회 복지문화위원회 소속인 오창근 의원을 비롯해 백순규 충북도아동보호전문기관장과 윤대현 충북중부아동보호전문기관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6일 충북도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열린 간담회 모습. [사진=오창근 충북도의원]

오 의원은 이 자리에서 기관의 예산 집행 현황을 살피며 하반기 학대 피해 아동 긴급 출동과 심리치료 지원 등이 예산 부족으로 차질을 빚는 일이 없도록 철저히 대비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 아동보호 최일선에서 감정노동과 높은 업무 강도를 감내하고 있는 상담원들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종사자 처우 개선 필요성에 공감했다. 시설 개보수와 안전 점검 예산 지원 확대 의견도 수렴했다.

오창근 의원은 특히 발달 지연 영유아 조기 발견과 학대 피해 아동 가정의 장애 아동 재활치료 지원 등이 현장에서 실질적인 통합 지원 체계로 작동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실행 방안 마련을 주문했다.

그러면서 “기관 간 연계 체계 구축과 현장 운영 과정에서 조례 제정이나 추가 예산 지원이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 충북도의회 차원에서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청주=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