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양근 기자] 재생에너지와 인공지능(AI) 산업 확대로 전기설비 검사 수요가 증가하는 가운데,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남화영)가 검사체계 혁신과 국민안전 강화를 위한 ‘국민안전점검회의’를 6일 열었다.
전북 혁신도시 본사에서 열린 회의에서는 신속한 검사체계 구축과 운영, 검사원 역량 강화 등 재생에너지 설비와 전기차 충전설비 증가에 따른 검사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이와 함께 국민이 더욱 편리하게 서비스 받을 수 있도록 전자고지 시스템을 고도화하고 접수절차를 개선한 성과를 공유했다.
이날 남화영 사장은 불합리한 규제를 과감히 개선하고 업무 절차와 검사체계를 효율화해 국민이 체감하는 안전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신속하고 합리적인 검사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전력 수요 증가에 맞춘 적기 검사와 선제적 안전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변화하는 산업환경에 맞는 검사역량을 강화하고 국민과 기업이 안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공사는 이에 맞춰 전원을 끄지 않고 검사받을 수 있는 무정전 검사를 확대하고 현장 설명회를 진행하는 등 환경 변화에 맞춘 검사 업무를 혁신하고 있다.
아울러 반도체와 데이터센터, 피지컬 인공지능(AI) 산업을 지원하기 위해 설계부터 준공까지 전담자를 지정하고 발주처를 방문하는 등 원스톱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남화영 사장은 “전기의 역할이 확대될수록 안전의 중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다.”라며 “전기안전 분야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국가 산업 발전을 든든히 뒷받침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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