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대 류지아, 필리핀 국제요리대회 금·은메달

충청대 류지아, 필리핀 국제요리대회 금·은메달

[아이뉴스24 이용민 기자] 충청대학교 호텔조리파티쉐과 류지아 학생(1학년)이 ‘2026 필리핀 컬리너리 컵’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6일 충청대에 따르면 류지아 학생은 최근 필리핀에서 열린 이 대회에서 돼지고기 요리 라이브 부문 금메달과 파스타 라이브 부문 은메달을 차지했다.

류지아(맨 앞줄 왼쪽) 학생이 국제요리경연대회에서 요리 솜씨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충청대학교]

그가 출전한 라이브 경연은 완성된 작품을 제출하는 방식이 아닌, 제한된 시간 안에 재료 준비부터 조리와 위생관리, 플레이팅까지 모든 과정을 현장에서 직접 수행하는 방식이다.

류지아 학생은 돼지고기를 활용한 요리에서 완성도와 맛, 플레이팅 능력을 인정받아 금메달을, 파스타 라이브 부문에서도 안정적인 조리 기술과 현장 대응 능력을 선보여 은메달을 추가했다.

지난 6월 세계조리사연맹 인증 국제요리경연대회 모던 아시안 웍 챌린지 부문 1위에 이어, 해외 국제대회에서도 입상하며 경쟁력을 입증했다.

류지아 학생은 “전공 수업과 비교과 프로그램으로 익힌 조리 기술을 바탕으로 대회를 준비한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는 소감을 전했다.

필리핀 컬리너리 컵은 세계조리사연맹(Worldchefs·WACS) 인증 국제요리경연대회다. 세계 각국의 전문 셰프와 조리 전공 학생들이 참가해 조리 기술과 창의성, 맛, 위생관리, 플레이팅 능력 등을 겨룬다.

/청주=이용민 기자(min54659304@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