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유림 기자] 정신아 카카오 대표는 6일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연말에는 카카오톡에서 인공지능(AI) 서비스를 친숙하게 접하기 시작하는 월간활성이용자(MAU)가 1000만명을 넘어설 것"이라고 밝혔다.

그동안 다진 기반을 토대로 AI 수익화는 내년부터 본격화할 전망이다. 정 대표는 "연말까지 AI 대중화의 기반이 마련되고 내년부터 본격적인 수익화 시작할 것으로 본다"며 "거래(트랜잭션) 수수료와 구독, 새로운 형태의 광고 등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을 적용할 수 있을 것이며 2027년부터 의미 있는 수익 기여가 시작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이어 "2028년에는 카카오톡 기반의 사업을 포함하는 톡비즈 매출에서 AI 관련 매출이 차지하는 비중을 두 자릿수까지 확대하는 것이 목표"라며 "AI가 톡비즈의 성장을 재가속하는 핵심 동력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정유림 기자(2yclever@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