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선거관리위원회 특검 후보자를 선출하는 국회 기구인 국민추천위원회 자당 몫 위원으로 조두현·조기연 변호사와 하상응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정치개혁위원장을 추천했다.

민주당은 5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 등 국민참정권 침해 의혹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의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에 따라 특별검사 후보 국민추천위원회 위원 3인을 추천한다고 밝혔다.
조두현 변호사는 춘천지방검찰청 속초지점장을 지낸 바 있으며, 조기연 변호사는 교육부 행정처분위원회 위원을 역임하고 있다. 하상응 위원장은 서강대학교 정치외교학과 부교수를 지내고 있다.
전날 공포된 특검법에 따르면 추천위는 법안 시행 이틀 이내 구성되며, 여야가 각 3인씩 추천해 총 6인이 활동한다.
추천위는 '대한변호사협회(변협)'와 '법학전문대학원협의회(법전원협의회)'로부터 각 3인씩 특검 후보자를 추천 받아 여야 합의를 거쳐 2명을 대통령에게 추천한다. 이후 대통령은 2인 중 1명을 특별검사로 임명하면 특검 출범 절차가 완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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