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종수 기자] 전주비전대학교(총장 우병훈) 앵커사업단 지역상생센터(센터장 신희재)는 최근 완주 수소에너지고등학교 학생 11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취업 BOOT 캠프’를 마무리했다.
이번 캠프는 특성화고 학생들이 대학의 최신 첨단 교육 인프라를 활용해 실무 능력을 끌어올리고, 지역 산업체가 요구하는 맞춤형 전문기술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과정은 학생들의 전공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해 △PLC 자동화제어 △공유압제어 △용접실습 △전기회로실습 △전기기초이론 △설비보전기초이론 △NCS(국가직무능력표준) 등 총 7개 핵심 분야로 세분화해 진행됐다.
과정별 15명 안팎의 소수 정예 인원으로 구성되어 대학 전공 교원들의 밀착 지도 속에 현장감 있는 실습 위주 교육이 이뤄졌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 기술 교육에 그치지 않고 자격증 취득 전략 및 1:1 취업 준비 컨설팅까지 연계 운영되어 참가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수소에너지고등학교 송현진 교장은 “방학 기간에도 땀 흘리며 미래를 준비한 학생들의 열정이 매우 자랑스럽다”며 “이번 캠프는 고교와 대학 간 연계 교육의 성공적인 시너지를 보여주는 모범 사례로, 앞으로도 전주비전대와의 견고한 협력을 통해 지역 인재들의 성장 사다리를 확고히 하겠다”고 전했다.
우병훈 전주비전대 총장은 “대학이 보유한 우수한 교육 인프라와 실무 중심 노하우를 지역 특성화고 학생들과 나눌 수 있어 매우 뜻깊다”라며 “배움에 대한 열정으로 적극적으로 기술을 익힌 학생들에게서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갈 정주형 전문기술인재로서의 깊은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강조했다.
한편 전주비전대학교는 지역 산업체 및 특성화고와의 밀착형 산학협력 네트워크를 더욱 강화하고, 현장 맞춤형 취업·교육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확대해 지역 청년 취업 활성화와 정주 여건 개선에 앞장설 계획이다.
/전북=박종수 기자(bells@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