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용민 기자] 충북도교육청이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부터 학생과 교직원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학교 현장의 폭염 대응을 강화한다.
충북교육청은 5일 폭염 위기경보 ‘심각’ 단계가 지속되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2단계가 가동됨에 따라 각급 학교에 폭염 대응 안전관리 강화 방안을 안내했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여름방학 중 폭염특보가 발령되면 야외 체험학습과 체육활동을 자제하고 실내 대체 프로그램을 운영하도록 권고했다.
돌봄교실과 실내 활동 공간은 적정 냉방 온도를 유지하고 냉방설비 작동 상태를 수시로 점검하도록 했다.
돌봄교실 참여 학생과 시설관리·청소 근로자에게는 충분한 수분 섭취와 휴식을 지도하고 얼음물과 보냉장구를 지원하는 등 폭염 대응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도록 안내했다.
2학기 개학을 앞두고는 오는 10일까지 교실 냉방설비와 전력 계통에 대한 전면 점검도 한다.
충북교육청은 폭염 대책 기간이 끝나는 9월 30일까지 교육청과 학교 간 비상 연락 체계를 유지해 온열질환 발생 시 신속하게 보고·대응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청주=이용민 기자(min54659304@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