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효정 기자] 알테오젠은 글로벌 제약사와 최대 3억6500만달러(약 5219억원) 규모의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알테오젠의 하이브로자임(Hybrozyme®) 플랫폼 기술이 적용된 재조합 인간 히알루로니다제 'ALT-B4'를 활용한 바이오의약품 피하주사(SC) 제형 개발과 상업화를 위한 것이다.

이에 알테오젠의 파트너사는 ALT-B4를 적용한 자사 제품의 피하주사 제형 개발과 상업화에 대한 독점적 권리를 확보한다.
계약 규모는 선급금과 개발·허가·상업화 마일스톤을 포함해 최대 3억6500만달러다.
또 알테오젠은 ALT-B4가 적용된 제품의 첫 상업 판매 이후 발생하는 순매출에 대해 별도의 판매 로열티를 받는다.
다만 알테오젠은 계약에 따라 파트너사와 품목, 계약금 등은 비공개하기로 했다.
알테오젠의 하이브로자임 플랫폼 계약은 올해 들어 세 번째다.
전태연 알테오젠 대표이사는 "미충족 의료수요가 큰 분야에서 혁신 치료제 개발을 선도해 온 파트너사와 이번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향후에도 글로벌 파트너십을 통해 플랫폼 사업의 성장을 가속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효정 기자(hyoj@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