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황금산 기자] 경북 구미시가 전자,제조업 중심에서 반도체,로봇 미래 산업으로 탈바꿈하는 첫 발걸음을 내 딛었다.
구미시는 4일 구미시장을 단장으로 70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첨단 산업 대도약을 위한 혁신TF 추진단 첫 회의를 시작했다.

로봇, 반도체, 이차전지 등 6개 테스크포스(TF)와 정책기획반으로 꾸며진 추진단은 구미시 최초의 첨단 산업 분야 대규모 조직이다.
구미시는 이날 회의를 시작으로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산업의 글로벌 허브로 도약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2차 전지 산업 정책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해 구미가 전자 산업 중심 도시에서 글로벌 첨단 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정부 정책과 기업의 투자 계획에 걸맞게 행정적, 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라고 말했다.
구미시는 50여 개의 로봇 기업을 바탕으로 로봇 첨단 산업 특화 단지 조성에 도전하고 있으며 삼성전자와 삼성SDS는 19조원의 투자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구미=황금산 기자(goldmt2580@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