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소진섭 기자] 충북 단양군이 국토교통부의 2026년 지역수요맞춤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단성생활권 정주 여건 개선에 나선다.
군은 27억1600만원을 들여 단성면 상방리 일원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채움·충전·정착으로 다시 그리는 단성생활권’ 사업을 한다고 4일 밝혔다.

주요 사업은 단성 어울림공간 개보수와 테라스 조성, 마을 소공원 정비, 생활이음길 조성 등이다.
단성중학교 운동장에 인조잔디와 야간조명, 무대형 단상 등을 설치해 주민들이 활용할 수 있는 생활체육·문화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건물·토지 보상과 도시계획도로 개설, 택지 조성 등을 추진하는 ‘단성생활권 정착플러스 지구 조성’ 사업도 연계해 안정적인 정주 기반을 마련한다.
군은 향후 명승문화마을과 단성생태공원 등 지역 개발사업과 연계해 주거·문화·여가 기능이 어우러진 생활권으로 발전시킨다는 구상이다.
김문근 단양군수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은 단성면 생활환경 개선과 생활 SOC 확충의 계기가 될 것”이라며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주민 삶의 질 향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단양=소진섭 기자(oyaso@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