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구서윤 기자] 서울우유협동조합이 베이커리 시장으로 사업 영역을 넓힌다. 흰 우유 소비가 다변화하는 가운데 원유를 활용한 가공식품 확대에 나선 모습이다.

서울우유는 '서울우유 우유식빵'’과 '서울우유 우유모닝롤'을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우유식빵에는 서울우유 11.5%, 우유모닝롤에는 10.5%가 들어갔다. 국내산 우유를 활용해 부드럽고 촉촉한 식감을 살렸으며 토스트와 샌드위치 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
서울우유는 온라인을 통해 식사 대용 빵을 구매해 냉동 보관하는 소비자가 늘고 원재료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는 것에 주목했다. 신제품은 쿠팡과 GS더프레시 등에서 판매한다.
온라인 베이커리 시장 규모는 2021년 3200억원에서 2024년 5400억원으로 약 70% 증가했으며, 지난해에는 6250억원에 이른 것으로 추산된다.
이상엽 서울우유협동조합 디저트팀 PM은 "고품질 원유 경쟁력을 바탕으로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구서윤 기자(yuni2514@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