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유림 기자] 메타코리아는 개인의 인공지능(AI) 역량을 강화하고 생활 속 활용 범위 확대를 지원하는 생성형 AI 창작 공모전 '메타와 함께하는 AI 페스티벌'을 후원한다고 4일 밝혔다.

이 공모전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공공기관과 민간기업이 참여하는 국가 단위 프로젝트 '전국민 AI 경진대회'와 연계한 프로그램이다. 비영리 사단법인 디지털리터러시협회(CDL) 주최로 진행된다. 메타는 공모전의 공식 협력 파트너로서 더 많은 사람이 일상 속 AI의 긍정적 가치를 경험하고 기술을 잠재력을 끌어내는 도구로 활용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탠다.
공모전 주제는 가족이다. 가족 간의 사랑, 추억, 일상 등 가족을 소재로 한 창작물이라면 13세 이상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창작물에는 연결, 발견, 즐거움 중 1가지 이상의 가치를 담아야 한다. AI의 기능을 단순 작업 목적으로 한정하지 않고 다양한 사회적 가치를 만들어내는 매개체로 조명하겠다는 취지다.
출품작 형식은 시, 단편소설, 웹툰, 영상 등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윤리적인 AI 활용을 위해 작품 제작에 사용한 AI 도구와 핵심 프롬프트, AI 활용 범위와 자료 출처도 함께 제출해야 한다. 심사에서는 이를 바탕으로 작품성 뿐 아니라 AI를 책임 있게 활용하는 태도까지 종합 평가한다.
총 상금 규모는 2060만원이다. 총 64명에게 대상(500만원, 1명)을 비롯해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상(200만원, 1명), 메타상(100만원, 3명), CDL상(100만원, 3명) 등을 수여한다. 오는 11월 수상자를 발표하며 12월에는 메타코리아 사무실에서 정책 관계자와 한국도서관협회 등 협력기관이 함께하는 시상식이 열릴 예정이다.
김진아 메타코리아 대표는 "가족은 누구나 자신만의 경험과 이야기를 가진 소재인 만큼 이번 공모전으로 일상에서 AI의 긍정적인 가치를 경험하고 자신의 잠재력을 펼쳐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정유림 기자(2yclever@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