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최란 기자] LIG 디펜스&에어로스페이스(LIG D&A)와 일본의 사이버보안 전문기업 'GMO CYBER SECURITY by IERAE(IERAE)'이 우주·무인시스템 등 미래전에 특화된 차세대 무기체계에 대한 사이버 역량 고도화를 위해 손을 잡았다.

LIG D&A는 지난달 22일 일본 도쿄 시부야 GMO 인터넷 그룹 본사에서 IERAE와 '사이버보안 분야 업무제휴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IERAE는 일본 최대 규모의 화이트해커로 구성된 사이버보안 전문기업이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드론·피지컬 AI 등 무인체계를 비롯해 저궤도(LEO) 위성·인공위성 통신 등 사이버 보안 평가·진단 등 고도의 기술 협력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이승영 LIG D&A 기술혁신본부장은 "육·해·공을 넘어 우주로 피지컬 AI 무인체계가 확장될수록 사이버 보안은 선택이 아닌 생존의 핵심이 된다"며 "LIG D&A의 50년 무기체계 개발 노하우와 IERAE의 세계적인 공격자 관점 보안 전문성이 결합해 무인체계 보안의 새로운 글로벌 표준을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최란 기자(ran@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