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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영, '어드밴스드 더마' 육성⋯운영 매장 확대

제약사 협업·체험 콘텐츠 앞세워 고객 접점 강화

[아이뉴스24 진광찬 기자] CJ올리브영이 고기능 스킨케어 카테고리인 '어드밴스드 더마' 육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올리브영N 성수에서 진행 중인 '어드밴스드 더마' 팝업스토어 모습. [사진=CJ올리브영]

올리브영은 지난 3월 선보인 어드밴스드 더마 카테고리 운영 매장을 현재 전국 650개로 확대했다고 3일 밝혔다.

론칭 당시 글로벌 특화 매장을 중심으로 운영을 시작한 이후 4개월 만에 전체 매장의 절반 수준까지 늘어난 것이다.

어드밴스드 더마는 올리브영이 국내 제약사들과 협업해 선보인 고기능 스킨케어 카테고리다. 피부 고민별 전문 케어 제품을 일상에서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올리브영에 따르면 지난 6월 기준 어드밴스드 더마 매출은 론칭 직후인 4월 대비 260% 이상 증가했다. 특히 전체 매출의 약 70%는 외국인 고객이 차지했다.

회사 측은 어드밴스드 더마의 성장 배경으로 전문성과 체험 요소를 결합한 고객 경험을 꼽았다. 글로벌 관광 상권 매장을 중심으로 직원 교육을 진행해 피부 고민에 맞춘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체험형 콘텐츠를 확대한 점이 주요했다는 설명이다.

온라인에서는 글로벌몰을 통해 관련 제품을 소개하며 해외 고객 접점을 넓히고 있다. 어드밴스드 더마 상품을 한데 모은 기획전도 운영 중이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고객의 다양한 피부 고민과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카테고리를 지속 선보이는 등 K뷰티 성장을 위한 다양한 시도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진광찬 기자(chan2@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