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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레쥬르 '아그작', 인도네시아서도 완판 행진

국내 콘셉트·제품명 그대로 구현

[아이뉴스24 전다윗 기자] CJ푸드빌 뚜레쥬르가 국내에서 큰 화제를 모은 '아그작' 케이크를 인도네시아에 선보였다.

인도네시아 인플루언서들이 SNS에서 뚜레쥬르 아그작 케이크를 추천하고 있다. [사진=CJ푸드빌]

뚜레쥬르는 지난달 13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위치한 뚜레쥬르 세노파티점에서 아그작 케이크 3종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출시 이후 준비한 물량이 매일 조기 소진될 정도로 높은 인기를 얻고 있으며, 현지 인플루언서 및 소비자들의 입소문과 SNS 콘텐츠가 이어지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아그작 케이크는 과일 형태의 단단한 초콜릿 코팅 안에 부드러운 무스와 과육을 채워 넣어 한입 베어 무는 순간 경쾌하게 깨지는 독특한 식감이 특징인 디저트다. 제품명은 이러한 식감을 직관적으로 표현했다. 현재 뚜레쥬르 본점과 강남직영점에서 판매하고 있으며 출시 이후 오픈런, 조기 매진이 이어지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에 인도네시아에서 출시한 아그작 케이크는 망고, 복숭아, 피스타치오 등 총 3종이다. 한국의 제품 콘셉트와 제품명을 그대로 구현했다.

뚜레쥬르는 인도네시아 직영점을 중심으로 아그작 케이크를 더욱 확대해 선보일 계획이다. 이와 함께 한국에서 검증된 인기 K-베이커리, K-디저트 제품을 글로벌 시장에도 그대로 이식해 나가며 트렌드를 확산해 나갈 방침이다.

실제로 뚜레쥬르 인도네시아 일부 매장에서는 한국 전통 음료인 미숫가루뿐만 아니라 두쫀쿠, 버터떡과 같은 유행 디저트도 빠르게 선보이고 있다.

CJ푸드빌 관계자는 "아그작 케이크는 한국에서 차별화된 디저트 경험을 제안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으로 인도네시아에서도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며 "앞으로도 K-베이커리 및 K-디저트 제품을 글로벌 시장에서 선보이며 영역을 더욱 확장하고 나아가 K-라이프스타일을 선도하는 브랜드가 되겠다"고 말했다.

/전다윗 기자(david@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