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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경찰 ‘책임수사관’ 2명 탄생…“수사 전문성 강화”

[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경찰청(청장 신효섭) 소속 이재석 경감과 신상윤 경위가 ‘8회 책임수사관 선발시험’에 합격했다.

경찰청이 시행한 이 시험에는 충북청 소속 수사관 47명이 응시했으며, 전국에선 수사·형사·사이버 분야를 통틀어 37명이 합격했다.

3일 열린 8회 책임수사관 인증서 수여식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충북경찰청]

책임수사관은 수사경과를 보유한 경찰관 가운데 실무경력과 법률지식, 수사 역량 등을 종합 평가해 선발하는 최고 수준의 수사 전문 자격이라고 충북청은 설명했다.

이번에 합격한 이재석 경감은 앞선 5회 시험에서 형사분야 자격을 취득한 데 이어, 수사분야까지 합격하며 두 분야 책임수사관 자격을 갖게 됐다.

신상윤 경위는 올해 15회 변호사시험에 이어 책임수사관 시험에도 합격하며 법률 전문성과 수사 실무 능력을 함께 인정받았다.

신효섭 충북경찰청장은 “책임수사관 선발은 수사관 개인의 오랜 노력과 전문성이 인정받은 결과”라며 “전문 수사 인력을 꾸준히 양성해 도민에게 신뢰받는 책임수사를 실현하겠다”고 전했다.

/청주=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