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유림 기자] 티맵모빌리티는 보행 편의성을 높인 도보 길 안내 서비스를 3일 선보였다.

이 서비스는 보행 중에도 주행 상황과 같이 보기 쉬운 길 안내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별도 조작 없이 화면을 따라 이동할 수 있도록 했다.
기존에는 현 위치와 방향을 파악해 지도를 확대·회전해야 했다면 새 서비스는 이용자의 이동 방향에 따라 화면이 자동적으로 움직이며 길을 안내한다. 코너를 돌아야 하는 시점도 미리 알려주고 경로를 이탈하더라도 실시간으로 현 위치를 파악해 새로운 최적 경로를 제시한다.
장소 추천 서비스 '어디갈까'를 통해 현재 위치 기준 1km 이내 도보로 이동이 가능한 장소를 추천하며 곧바로 도보 길 안내로 이어갈 수 있다. 방문 장소를 기록·관리하는 이동로그 서비스와도 연계해 도보 이동 후 장소 체크인으로 목적지를 기록하면 다녀온 장소를 손쉽게 되돌아보는 것도 가능하다.
티맵모빌리티 관계자는 "주행과 도보를 아우르는, 이동 전 과정의 서비스를 꾸준히 고도화해 이용자의 일상 이동 전반에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유림 기자(2yclever@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