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최영 기자] 전북 남원시가 여름방학을 맞아 지리산허브밸리에서 세계 각지의 양서·파충류를 만날 수 있는 특별기획전을 열며 가족 단위 관광객 유치에 나섰다.
시는 오는 8월 30일까지 지리산허브밸리에서 '허브밸리를 찾아온 특별한 친구들' 특별기획전을 운영한다.

이번 기획전은 산림청 등의 후원을 받아 녹색자금으로 마련됐으며, 생태교육을 통해 자연과 생태계의 소중함을 알리고 여름방학을 맞은 어린이와 가족들에게 색다른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전시장에서는 세계 각지에 서식하는 양서·파충류 15종 30여 마리를 직접 관찰할 수 있다. 전문 해설을 통해 각 동물의 서식 환경과 생태적 특징을 배우는 것은 물론 양서·파충류 관련 도서를 읽으며 휴식할 수 있는 독서 쉼터도 함께 운영된다.
기획전과 함께 지리산허브밸리의 열대식물원과 느티나무 숲길, 수국길 등 다양한 자연경관도 즐길 수 있다. 반려식물 키우기와 식물원 해설 프로그램 등 체험 콘텐츠도 마련돼 여름철 가족 나들이 장소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기획전은 전 연령이 관람할 수 있으며 매주 월요일과 8월 18일을 제외하고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입장은 오후 5시까지 가능하며 지리산허브밸리 입장객은 별도 추가 요금 없이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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