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최영 기자] 지리산국립공원 달궁2야영장에서 별자리 관측에 이어 국악 공연이 펼쳐지며 한여름 밤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특별한 야간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국립공원공단 지리산국립공원전북사무소는 오는 7일 오후 7시 30분 달궁2야영장에서 남원시립국악단과 함께하는 야간 문화공연 '소리의 향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지난 7월 25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 '별빛의 향연'이 야영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데 이어 마련된 후속 프로그램이다. 지리산의 자연 속에서 문화예술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야간 콘텐츠를 확대해 탐방객과 야영객들에게 색다른 휴식과 추억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공연에 앞서 오후 7시부터는 국립공원 직원들의 재능기부로 진행되는 마술공연이 식전 행사로 펼쳐져 가족 단위 야영객들에게 즐거운 볼거리를 선사한다.
이어 남원시립국악단이 무대에 올라 전통 국악의 깊은 울림과 현대적인 감각을 더한 다양한 공연을 선보이며 지리산의 여름밤을 국악 선율로 채울 예정이다.
지리산국립공원전북사무소는 이번 공연에 이어 광복절인 8월 15일에는 별자리와 천체를 관측하는 '별빛의 향연'을 다시 운영하는 등 자연과 문화가 결합된 야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
공연은 달궁2야영장을 이용하는 야영객은 물론 지리산을 찾은 탐방객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지리산국립공원전북사무소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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