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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 광산구, 장애인·어르신·아동 위한 '맞춤형 독서문화' 운영

박병규 청장 "도서관이 연결공간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하겠다"

[아이뉴스24 한봉수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산구가 장애인·어르신·아동 등 사회적 배려계층을 위한 맞춤형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누구나 책을 가까이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있다.

이번 사업은 사회적 배려계층의 독서문화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포용적 독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장덕도서관에서 진행하고 있는 '펜드로잉하자 모두모여!' 프로그램 참가자들이 펜드로잉을 배우고 있다. [사진=전남광주 광산구청]

장덕도서관 대표 강좌인 '펜드로잉하자 모두모여!'는 지난 3월부터 소나무숲 발달장애인 주간활동센터 이용자들이 참여해 지역 화가에게 펜드로잉을 배우며 책과 문화예술을 함께 경험하고 있다.

또 지난 5월부터 운영하고 있는 '책으로 우리 삶을 잇다'는 어르신·장애인·아동 등 대상별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고령 어르신 대상 '얼쑤, 책놀이 여행' △장애인 대상 '다함께 독서놀이' △어린이 대상 '창의력이 쑥쑥 독서교실'을 운영한다.

'얼쑤, 책놀이 여행'은 매주 월요일 사랑방실버케어센터에서 진행한다. '다함께 독서놀이'는 매주 금요일 나눔장애인주간보호센터에서, '창의력이 쑥쑥 독서교실'은 매주 수요일 해피존멘토지역아동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도서관이 누구나 문화혜택을 누릴 수 있는 지역사회의 연결공간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광주=한봉수 기자(onda88@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