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용민 기자] 충북도교육청은 여름방학 기간에도 심리·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위한 ‘학생 마음건강 119’ 원스톱 서비스를 상시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학생이나 학부모가 전화 또는 학교·교육지원청 누리집을 통해 상담을 신청하면 24시간 이내에 전문가 상담을 연계한다.

상담 이후에는 학교 방문 상담과 치유 프로그램, 치료비 지원까지 연계해 학생의 회복을 돕는다.
충북교육청은 방학 기간에는 학생들이 학교를 벗어나 생활하는 시간이 길어 심리적 어려움이 드러나기 어렵다는 점을 고려해 학기 중과 동일한 지원 체계를 유지하기로 했다.
위기 학생뿐 아니라 잠재적인 심리·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학생까지 조기에 발견하고 적기에 지원하는 것이 목적이다.
상담은 도교육청 마음건강증진센터와 옥천교육지원청, 충주교육지원청 마음건강증진센터에서 받을 수 있으며, 온라인 신청은 학교와 교육지원청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
최선미 충북교육청 인성시민과장은 “마음건강증진센터와 위(Wee) 센터가 유기적으로 협력해 방학 중에도 위기 학생을 신속히 지원하고, 단 한 명의 학생도 소외되지 않도록 끝까지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청주=이용민 기자(min54659304@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