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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차 대기 줄인다”…청주 북부시장 주차 시스템 개편

[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청주 북부시장(회장 이수환)이 이용객 편의를 높이기 위해 주차요금 정산시스템을 전면 교체하고 8월부터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개선은 노후화된 장비와 종이 할인권 사용 과정에서 발생하던 고장과 출차 지연 등 이용객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됐다.

주차요금 출구 정산기. [사진=북부시장 상인회]

새 시스템은 기존 종이 할인권 방식을 폐지하고 신용카드(청주페이 가능) 전용 결제 방식으로 변경했다.

식당, 이발소, 미장원 등 체류 시간이 긴 점포에는 점포 내 사전 정산 시스템을 도입해 출차 시 대기 시간을 줄일 수 있도록 했다.

신용카드 이용이 어려운 고객을 위해 현장 계좌이체도 가능하며, 콜센터를 24시간 운영해 이용객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북부시장 주차요금은 최초 30분 무료이며, 이후 30분당 500원이 부과된다.

이수환 북부시장 상인회장은 “주차 시스템 개선으로 고객들이 더욱 빠르고 편리하게 시장을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이용객 중심의 서비스를 개선해 가겠다”고 말했다.

주차요금 정산 변경 안내 현수막. [사진=북부시장 상인회]
/청주=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