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set 2

을지연습 앞둔 신용한 충북지사 “공무원은 안보 최전선”

충북도 준비보고회서 강조…기관별 준비상황 종합 점검

[아이뉴스24 이용민 기자] 충북도는 31일 도청에서 ‘2026년 을지연습 준비보고회’를 열었다.

신용한 도지사 주재로 열린 보고회는 이동옥 행정부지사를 비롯해 도 실·국·본부장, 시·군 부단체장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신용한 지사는 “비상사태 시 핵심은 신속한 초기대응을 통해 도민 생명을 보호하고 지역사회를 빠르게 안정화하는 것”이라며 “각 조직과 지역의 컨트롤타워인 간부 공무원들이 ‘내 자리가 안보의 최전선’이라는 확고한 사명감을 갖고 훈련에 임해 달라”고 당부했다.

31일 충북도청 대회의실에서 신용한 충북도지사가 을지연습 준비상황 보고회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충북도]

을지연습은 국가위기 상황에서 정부 기능을 유지하고, 국민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치러진다.

올해는 드론과 회색지대, 우주, 사이버 위협 등 급변하는 현대 안보 환경과 다변화된 전쟁 양상을 적극 반영해 국가 위기관리 및 총력전 대응 역량을 실질적으로 점검하고 강화하는 데 목표를 두고 훈련을 치를 예정이다.

충북도는 오는 8월 11일부터 14일까지 국지도발, 사이버·드론 테러 등 위기관리 및 방어작전을 위한 위기관리연습(CMX)을 시작으로, 8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은 충무사태 단계별 전환 및 국가총력전 수행을 위한 본연습을 수행할 예정이다.

/청주=이용민 기자(min54659304@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