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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석 이천시장 "드론 활용해 선제적 재난 대응 나설 것"

이천시 의용소방대 '드론전문운용반' 출범

성수석 이천시장 등 관계자들이 이천소방서에 열린 드론 전달식에서 드론 운용 시연을 참관하고 있다. [사진=이천시]

[아이뉴스24 임정규 기자] 경기도 이천시가 첨단 드론 장비를 활용한 입체적 재난관리 체계 구축에 나섰다.

30일 시에 따르면 시는 재난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이천소방서 의용소방대에 '드론전문운용반'을 신설하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

이날 이천소방서에서 열린 드론 전달식에는 성수석 시장이 참석해 시 보조사업으로 마련된 장비를 전달하고 운용 시연을 참관했다.

이번 사업은 첨단 장비를 활용한 재난 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현장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드론전문운용반은 산불과 풍수해, 실종자 수색 등 재난 발생 시 신속하게 현장에 투입돼 상황 파악과 현장 지원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또 평상시에는 재난 취약 지역에 대한 예찰과 안전 순찰 활동을 펼치며 예방 중심의 안전 관리 역할도 담당한다.

시는 이번 드론전문운용반 도입을 통해 재난 예방부터 발생 시 신속 대응까지 아우르는 입체적인 재난관리 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성 시장은 "재난으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것이 행정의 가장 중요한 책무"라며 "의용소방대가 드론을 활용해 재난 위험 요인을 선제적으로 파악하고 각종 재난 현장에서 시민 안전을 지키는 핵심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이천시청 안전총괄과 사회재난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천=임정규 기자(jungkuii@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