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황세웅 기자] 티앤씨재단 장학생들이 태국 현지에서 교육봉사와 생태환경 보호 활동에 나선다.
티앤씨재단은 펠로 28기와 아미 8기 장학생 25명이 다음 달 2일부터 8일까지 태국 후아힌 일대에서 열리는 '2026 T&C 글로벌썸머캠프'에 참여한다고 31일 밝혔다.

글로벌썸머캠프는 기후위기와 생태환경 문제를 현장에서 체감하고 공감의 범위를 지역사회와 생태계로 확장하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장학생들은 현지 아동을 위한 교육봉사를 진행하고 낡은 교실 벽면을 도색하는 등 교육환경 개선 활동에 참여한다.
프란부리 지역에서는 맹그로브 묘목을 심고 해안 환경을 정화하며 맹그로브 숲이 해안 침식과 생태계 훼손을 막는 역할을 배운다.
또 구조된 야생동물을 보호·재활하는 태국 야생동물보호재단(WFFT)도 방문해 인간의 소비와 관광이 동물의 삶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볼 예정이다.
재단은 캠프 전 과정을 '기후공감'을 주제로 한 다큐멘터리로 제작한다. 장학생들이 현지 주민과 생태계를 만나며 기후위기를 새롭게 이해하는 과정을 담아 올해 하반기 공개할 계획이다.
/황세웅 기자(hseewoong89@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