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정민 기자] 대낮에 마약을 투약하고 수원역 인근을 배회한 2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지난 30일 경기 수원 팔달경찰서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20대 여성 A씨를 입건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29일 오전 9시 20분께 마약 투약 상태로 수원시 팔달구 수원역 앞 로데오거리 일대를 돌아다닌 혐의를 받는다.
주민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A씨에 대해 마약 간이 검사를 한 결과, 필로폰 양성 반응이 나왔다.

A씨는 이후 필로폰 투약 혐의를 인정했으며, 당시 소지하고 있던 마약류는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A씨의 건강 상태를 고려해 가족에게 인계해 보호입원 조치하고, 다른 마약류 투약 여부 등을 조사 중이다.
/박정민 기자(pjm8318@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