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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지역 치매 돌봄 안전망 강화한다

한의원 5곳 치매안심가맹점 신규 지정…55개 사업장이 협력

[아이뉴스24 김양근 기자] 전북 군산시 치매안심센터(이하 센터)는 지역사회 치매 안전망 강화를 위해 관내 한의원 5곳을 신규 치매안심가맹점으로 지정했다.

치매안심가맹점은 치매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현재 관내 55개 사업장이 치매관리사업에 협력하고 있다.

치매안심가맹점 현판 [사진=군산시 ]

가맹점 종사자는 치매파트너 교육을 이수해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지역주민에게 제공하고, 배회하는 치매환자를 발견할 경우 임시 보호와 신고에 협조하는 등 지역사회 치매 돌봄 안전망 구축에 기여한다.

센터는 가맹점에 치매관리사업 안내 리플릿을 비치해 사업장을 방문하는 시민들이 다양한 치매 지원서비스를 쉽게 안내받을 수 있도록 했다.

문다해 군산시 치매안심센터장은 "치매는 지역사회가 함께 해결해야 할 과제"라며 "앞으로도 치매안심가맹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치매환자와 가족이 익숙한 생활 터전에서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북=김양근 기자(root@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