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공공주도 해상풍력 집적화단지 발전사업 허가 신청

인천시, 공공주도 해상풍력 집적화단지 발전사업 허가 신청

인천도시공사 주도 680MW 규모 신청… 남아있는 320MW는 단계적 추진

[아이뉴스24 김도은 기자] 인천시(시장 박찬대)는 30일 기후에너지환경부 전기위원회에 인천 공공주도 해상풍력 집적화단지(IC1)에 대한 발전사업 허가를 신청했다고 밝혔다.

인천 공공주도 집적화단지(IC1) 위치도 [사진=인천시 제공]

이번 발전사업허가는 인천시 에너지 전담 기관인 인천도시공사가 신청했으며 신청 용량은 680MW이다.

시는 당초 정부의 집적화단지 지정 발전량인 1,000MW 중 320MW는 발전지구 제도와 연계 기준이 마련되는 대로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발전사업허가 지정조건은 ▲서해 무인도서 해양보호구역과의 중첩 우려 해소 ▲국방부 군 작전성 협의 ▲전력계통 협의 3가지이다.

박찬대 시장은 “인천의 지리적 강점을 바탕으로 공공주도 해상풍력 사업을 안정적으로 추진하겠다”며 “지역산업과 연계한 성장동력을 만들고 주민과 상생하는 성공 모델을 완성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인천=김도은 기자(dovely9192@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