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set 2

이병래 남동구청장, 폭염 속 쪽방촌·임시주거시설 현장점검

[아이뉴스24 김도은 기자] 연일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이병래 인천 남동구청장이 주거 취약계층의 무더위 피해 예방을 위해 현장점검에 나섰다.

30일 남동구에 따르면 이 구청장은 지난 29일 오후 안전총괄과 등 관련 부서와 함께 구월동 쪽방촌(구월동 300-25 일원)과 만수동에 위치한 임시주거시설인 만부주택을 차례로 방문했다.

[사진=남동구청 제공]

이번 현장 방문은 폭염에 취약한 고령층 다수가 거주하는 쪽방촌(총 10세대)과 현재 2세대(총 12명)가 입소해 있는 만부주택의 현장 상황을 직접 점검하고, 주민들이 안전을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구청장은 쪽방촌 해당 세대를 직접 찾아 폭염 대비 상황과 거주 환경을 꼼꼼히 살폈다.

현장을 둘러본 이 구청장은 “폭염이 장기화하면서 열악한 주거 환경에 놓인 어르신 등 취약계층의 건강이 무엇보다 우려된다”라며 “관련 부서는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유지하고, 취약계층이 안전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필요한 조치를 선제적으로 시행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남동구는 지난 8일 폭염주의보 발효에 따라 ‘폭염 종합상황실’을 가동 중이며, 무더위 쉼터 및 폭염 안심 숙소 운영, 폭염 예방 물품 지원 등 지역 내 폭염 대응 총력 태세를 유지하고 있다.

/인천=김도은 기자(dovely9192@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