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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메조미디어, AI 통합 광고 플랫폼 '애들리' 고도화

"AI 엔진-데이터 통합 인프라 통해 정밀 해석·인사이트 제공"

[아이뉴스24 안세준 기자] CJ메조미디어가 인공지능(AI) 기반 통합 광고 운영 플랫폼 애들리(ADLY)를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형태로 개편했다.

[사진=CJ메조미디어]

CJ메조미디어는 광고 캠페인 탐색과 전략 수립, 운영, 분석 전 과정에 AI 광고 솔루션을 제공하도록 애들리의 기술과 예측 모델을 고도화했다고 30일 밝혔다.

광고 도달 예측 솔루션 리치 캐스터는 기존 디지털 매체에서 TV까지 분석 범위를 확대했다. 22개 업종별 모델을 기반으로 네이버와 카카오, 구글, 메타 등 45개 매체의 260여개 광고상품과 18개 TV 채널 간 예산 배분 및 통합 도달 성과를 예측한다.

표준 AI 엔진 스핀엑스(SpinX)도 적용했다. 스핀엑스는 여러 매체의 캠페인 성과 데이터를 분석하고 시나리오를 비교해 광고 운영 방안을 제시한다. CJ메조미디어는 해당 엔진을 애들리 내 다른 광고 솔루션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애들리는 별도 시스템 구축 없이 웹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SaaS 플랫폼으로 전환됐다. 광고주와 대행사는 하나의 계정으로 광고 캠페인 전반에 필요한 AI 솔루션을 사용할 수 있다.

김수현 CJ메조미디어 AX팀장은 "13만여건의 캠페인 데이터를 기반으로 광고 분석과 의사결정을 AI 모델과 엔진으로 전환했다"며 "광고주가 집행 전 신뢰도 높은 미디어 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안세준 기자(nocount-jun@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