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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방송대상 작품상 30편·개인상 15명 선정…대상은 9월 3일 발표

KBS '추적 60분'·MBC '판사 이한영'·SBS '우리들의 발라드' 등 수상

[아이뉴스24 서효빈 기자] 한국방송협회는 제53회 한국방송대상 수상작과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30일 발표했다. 대상은 오는 9월 3일 열리는 시상식에서 공개된다.

한국방송협회는 제53회 한국방송대상 수상작과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30일 발표했다. [사진=한국방송협회]

협회는 지난 1년간 시청자와 청취자에게 사랑받은 프로그램 239편과 방송인 60명을 심사한 결과 작품상 30편과 개인상 15명을 선정했다.

작품상에는 SBS '김범석의 왕국, 쿠팡의 실체 추적 탐사보도'(뉴스보도), KBS '추적 60분-한국인의 고독사, 10년의 기록' 2부작(시사보도TV), MBC '판사 이한영'(드라마TV), SBS '우리들의 발라드'(예능TV), EBS '스페이스 공감-파이오니어 시리즈'(문화예술교양), CBS '시가 된 노랫말'(다큐멘터리 라디오), KNN '무명, 나무 심는 여인'(다큐멘터리TV) 등 모두 30편이 선정됐다.

개인상은 공로상 KBS 김형석, 지역방송진흥상 TBC 한기웅, 프로듀서상 EBS 박유림('딩동댕 딩동댕, 수상한 방송국'), 작가상 EBS 주꽃샘('세계테마기행')·MBC 송현민('신인감독 김연경'), 아나운서상 전주MBC 목서윤('지구별 라디오'), 진행자상 SBS 이숙영('이숙영의 러브FM'), 내레이션상 SBS 정선희('TV동물농장') 등 15명이 수상했다.

최우수 연기자상(남·여)과 최우수 예능인상(남·여), 가수상은 현재 시청자 투표가 진행 중이다. 투표는 8월 5일 종료되며 최종 수상자도 이날 확정된다.

1973년 시작된 한국방송대상은 방송의 공익적 가치 실현과 방송문화 발전에 기여한 프로그램과 방송인을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올해 시상식은 9월 3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MBC TV를 통해 생중계된다.

/서효빈 기자(x40805@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