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뉴스24 임정규 기자] 경기도 평택시가 지역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업무 경험을 제공하고 취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관내 사회적 기업들과 손을 맞잡았다.
시는 지난 28일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사회연대경제 청년 일경험 시범사업' 약정 체결식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사회연대경제 분야의 현장 실무 경험을 제공해 적성 탐색을 돕고 인력난을 겪는 관련 기업에는 우수한 청년 인재를 매칭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시범사업에는 관내 총 9개 기업에 20명의 청년이 참여하게 된다.
사업에 선발된 청년들은 오는 8월부터 향후 5개월간 각 참여 기업의 현장에서 본격적인 실무 경험을 쌓게 된다.
시는 청년들의 인건비 등을 지원하고 참여기업에서는 사업 기간에 청년들의 적응을 위해 직무 교육, 멘토링 프로그램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최원용 시장은 "이번 일경험 사업이 청년들에게는 진로 탐색과 성장의 계기가 되고 사회연대경제조직에는 새로운 활력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이번 사업으로 청년들은 지역에서 미래를 꿈꾸고, 사회연대경제조직은 한 단계 더 도약하는 상생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협약에 동참한 참여 기업은 평택협동사회네트워크 사회적협동조합, 교육협동조합 더울림, 꿈모아 사회적협동조합, 별별꼴상회 협동조합, 사회적협동조합 짜임, 세움엔터테인먼트 사회적협동조합, 청년후계영농 사회적협동조합, 플랫사회적협동조합, 경기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등 총 9곳이다.
/평택=임정규 기자(jungkuii@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