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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기 "日 합작사 연내 출범…2028년 유리기판 사업 본격화"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

[아이뉴스24 권서아 기자] 삼성전기가 글로벌 빅테크 고객사와 유리기판 개발 협력을 확대하고 2028년부터 관련 사업을 본격화한다.

삼성전기는 30일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이달 초 일본 스미토모화학 자회사인 동우화인켐과 유리 코어(Glass Core) 생산을 위한 합작법인 설립 본계약을 체결했으며, 연내 법인 설립을 완료할 예정"이라며 "합작법인 지분 66.2%를 보유하게 된다"고 밝혔다.

삼성전기가 생산한 유리기판. [사진=삼성전기]

이어 "데이터센터용 유리기판과 관련해 글로벌 빅테크 고객사들과 대면적·고다층 제품 개발 협력을 진행해 왔으며, 일부 고객사와는 기술 및 샘플 평가를 진행 중"이라며 "생산설비 구축과 공정 안정화, 품질 검증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2028년부터 유리기판 사업을 본격화하겠다"고 말했다.

/권서아 기자(seoahkwon@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