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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공공산후조리원 '다자녀 감면비' 지원…50% 환급

경기여주 공공산후조리원 다자녀 감면비 지원 사업 안내문. [사진=여주시]

[아이뉴스24 임정규 기자] 경기도 여주시가 저출생 극복과 다자녀 가정의 양육 부담 완화를 위해 공공산후조리원 이용료를 지원한다.

여주시보건소는 '경기여주 공공산후조리원 다자녀 감면비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올해 1월 1일 이후 둘째 자녀를 출산한 여주시민(산모 또는 배우자가 여주시에 주민등록)이 경기여주 공공산후조리원을 이용할 경우, 이용료 본인부담금의 50%를 환급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금액은 2주 이용 기준으로 단태아의 경우 최대 84만원, 쌍생아는 최대 109만2000원이며, 산모 1인당 1회 제공된다.

특히 이번 감면 혜택은 타 모자보건사업이나 기존 산후조리비 지원 사업 등과 중복으로 받을 수 있다.

지원을 희망하는 가정은 조리원 퇴소일로부터 1개월 이내에 신분증, 주민등록등본, 영수증, 통장 사본 등 구비 서류를 지참해 공공산후조리원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접수 후 자격 확인 절차를 거쳐 1개월 이내에 지정된 계좌로 지원금이 지급된다.

문자 소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출산 가정의 실질적인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양육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고자 한다"며 "대상 가정이 빠짐없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와 안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여주시보건소 건강증진과 모자보건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여주=임정규 기자(jungkuii@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