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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성 확인된 충북 ‘통통’ 마늘…현대백화점 판매 확대

프리미엄 외통마늘…올해 생산량 2배 이상 늘어

[아이뉴스24 이용민 기자] 충북농업기술원(원장 조은희)이 개발한 ‘통통’ 마늘이 31일부터 현대백화점 경인 지역 11개 점포 식품관에서 판매된다.

프리미엄 외통마늘인 이 마늘은 지난해 현대백화점에서 600㎏이 판매되며 시장성을 확인했다.

일반 마늘과 달리 한 개의 큰 쪽으로 이뤄진 외통마늘 품종으로, 껍질 제거가 쉽고 손질이 간편하다. 둥근 형태와 우수한 외관으로 프리미엄 시장에서도 높은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충북 ‘통통’ 마늘. [사진=충북도]

올해는 지난해보다 재배 면적과 생산량이 2배 이상 늘면서 공급 기반이 크게 확대됐다.

이를 바탕으로 농업기술원은 지난해보다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통통' 마늘을 선보이고 전국적인 보급도 본격화할 예정이다.

조은희 충북농업기술원장은 “'통통' 마늘은 소비자 편의성과 품질을 모두 갖춘 프리미엄 품종”이라며 “지난해 현대백화점 판매로 시장성을 확인했고, 올해는 생산량이 크게 늘어난 만큼 보급 확대로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청주=이용민 기자(min54659304@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