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상진 기자] 전남광주 구례군이 친환경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유용미생물 생산 기반을 새롭게 구축했다고 29일 밝혔다.
새롭게 조성된 유용미생물배양센터는 총사업비 33억9000만원을 투입해 498㎡ 규모로 건립됐다. 멸균배양시스템과 품질검사장비 등 최신 설비를 갖춰 고품질 유용미생물을 안정적으로 생산·공급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특히 멸균배양시스템을 통해 배양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오염을 줄이고, 생균수 검사 등 체계적인 품질관리를 실시해 균일하고 신뢰도 높은 유용미생물 생산이 가능해졌다.
또한 자동분주시스템을 도입해 농업인이 필요한 미생물을 보다 편리하게 공급받을 수 있도록 이용 편의성을 높이고, 센터 운영 효율도 강화했다.
배양센터는 앞으로 EM균, 광합성균, 고초균 등 총 6종의 유용미생물을 연간 약 440톤 규모로 생산·공급할 계획이다.
장길선 구례군수는 “앞으로도 고품질 유용미생물을 안정적으로 생산·공급해 농업인이 체감할 수 있는 친환경농업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구례=김상진 기자(sjkim9867@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