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승필 기자]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하이테크와 해외 플랜트 사업 호조에 힘입어 올해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을 모두 늘렸다.

29일 삼성물산에 따르면 건설부문의 2분기 매출은 3조988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7.5% 증가했다. 전 분기와 비교하면 16.8% 늘었난 수치다.
영업이익은 202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1.2%, 전 분기 대비 82.0% 증가했다.
하이테크 분야의 대형 공사가 본격화하고 해외 플랜트 프로젝트의 공정이 원활하게 진행된 영향이다. 수익성이 개선되면서 영업이익 증가 폭도 매출 증가 폭을 크게 웃돌았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에도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통해 성장세를 이어갔다"며 "대형 프로젝트 공정 본격화 등으로 매출·영업이익 모두 개선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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